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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환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해 주는 치매검진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상
- 선별검사: 만 60세 이상 어르신 (만 60세 미만으로 인지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포함)
- 진단. 감별검사 : 만60세 이상으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4인 기준 월 648만2,000원) 이하인 어르신
◈ 내용
- 전국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무료 실시
- 선별검사 결과 정밀검사 필요시 전국 600여 개소 협약병원에서 추가 진단 감별검사 실시 및 검사비 일부 지원
감사종류 | 검사내용 | 지원내용 |
선별검사 | 치매 선별을 위한 간단한 인지선별검사(CIST) |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실시 |
진단검사 |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 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살생활척도검사 |
협약병원에서 실시한 검사비 (15만원 한도 내) 지원 |
감별검사 |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뇌영상촬영 등 |
협약병원에서 실시한 검사비(병. 의원. 종합병원 8만원 상급종합병원 11만원 한도 내)지원 |
◈ 방법 보건소 치매안심센처에 신청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치매상담콜 ( ☎ 1899-9988)
◎ 치매란?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기억럭,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이 퇴화하면서 노화에 따른 뇌의 퇴행성 변화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 치매 예방
두뇌 활동을 많이 시킬수 있는 놀이나 독서,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 등과 같이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와 '건강한 생활습관' 을 위해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정상체중 유지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치매에 좋은 음식
- 호두 : 호두에 든 폴리페놀, 토코페롤, 고도불포화지방산 등은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호두는 노화와 함께 뇌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녹색 잎 채소 : 시금, 케일, 냉이와 같이 잎이 많은 녹색 채소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인지 감소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 등 푸른 생선 : 등 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인 DHA가 뇌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 요구르트 : 장이 건강하면 뇌도 건강하다 .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음료나 발효 식품을 먹는 것이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불루베리 : 비타민C, 비타민K, 망간, 안토시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는 블루베리는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풍부한 과일로 블루베리의 성분 안토시아닌은 황산화 성분 가운데서도 뛰어난 물질로 뇌 거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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