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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대성당 /성모 발현 성당/삼위일체 대성당 /산티아고 순례 10일차 ♣ 일자 :  2024년 5월 24일 (토)♣ 코스 :  파티마 로사리오 대성당 → 성모 발현 경당 → 성 삼위일체 대성당 산티아고에서3일 동안 머문 그란 호텔 로스 아베토스(Gran Hotel Los Abertos) 아침 풍경과 행복 했던 순간들을  기억에 담아 놓았습니다.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산티아고에서파티마까지 6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갑니다스페인에서 포루투칼로 이동 중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찬 공기가만들어낸  구름선입니다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구름이라 신기하네요 파티마의 성모 발현을  목격한  새 목동(루시아, 히야친타 ,프란치스코)의 동상입니다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콘솔라타 호텔에 도착했습니다콘솔라타 호텔로비의 성모자상과  파티마 대성당 종탑 뷰입니다파티마에서 3일간 머물예정입니다.짐을 풀어놓고파.. 2024. 6. 29.
몬테 다 고소/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산티아고 9일차 ♣ 일자 : 2024년 5월 23일(목)♣ 코스 :  몬테다 고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숙소에서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몬테 도 고소에 도착하여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5km) 를 걸었습니다몬테 도 고소의 희망의 언덕(다시 힘내는 곳)에두 순례자의 동상입니다순례자 동상의 시선를 따라 가보면언덕아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보입니다 어떤 순례자가 신발을 벗어 놓고 갔네요.누구를 위해 남긴 신발일까요?자신을 위해 수고한 신발에 대한 고마움으로 의미있는 곳에 남김?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어찌되었든 남겨진 신발에 따스함이 느껴집니다.제주 올레길과의 상호 교환 구간 설정 기념비로산티아고 순례길에 놓인 돌하루방입니다.제주올레길 1코스에도 산티아고 문양을 내건 구간을 두어상호 교환 겯기 여행을 설치하였.. 2024. 6. 26.
송해공원 카페 /바토플루이르 송해/ 옥연지 뷰 카페 오늘은 비가와서 드라이브 겸송해공원에 위치한 카페바토플루이르 송해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외관입니다 대형카페답게 입구도 큼직하네요 ㅎㅎ 주차장은 많이 넓진 않지만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이중주차 해두고 들어 왔어요 ^^  카페에 들어서니 다양한 베이커리류가눈에 띕니다. 맛있어보이는 빵이 가득하네요~에그베네딕트, 라자냐 등 브런치메뉴도 다양하고,아인슈페너, 크림라떼, 수박쥬스 등맛있어보이는 음료도 많습니다.빙수도 있네요 저희는 엄마손 팥빙수, 아메리카노 한잔주문했습니다. 1층에 소품을 판매하는 공간도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룸스프레이, 캔들, 인센스스틱 받침대도 있고귀여운 엽서와 책갈피 등 다양한소품이 많아서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福"양초 탐나네요 😊 쇼룸 방문고객에게는 온라인샵무료배송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 2024. 6. 23.
대구근교카페/ 달성군 한옥 디저트 카페 /카페 묘운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예쁜 한옥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육신사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산책하기도 좋아보이네요입구부터 잔디밭과 한옥의 분위기가 너무 평온해보이네요 ㅎㅎ이날 하늘도 맑아서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카페 묘운은 음료를 주문하는 본관, 그리고 사랑채와 충효당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충효당은 5인이상 단체석으로 네이버로 미리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독특한 디저트들이 많아서 인상깊었는데 콘치즈절편이랑 곶감단지, 크림브륄레가 대표메뉴네요 ㅎㅎ 음료와 디저트 모두 가격대는 비싼편인거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본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사랑채에 자리잡았답니다. 사랑채는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ㅎㅎ.. 2024. 6. 19.
깔레/보아비스타/싼타 이레네 /뻬드로 우소/산티아고 순례 8일차 ♣ 일자 : 2024년 5월22일(수) ♣ 코스 :  깔레 → 보아비스타 → 산타 이레네 →   뻬드로 우소(약11.5km)호텔 내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 참례 후순례여정을 시작합니다.전망이 참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입니다갈라시아 수호 성인인야고보 성인이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네요 깔레까지 이동중에그림 같은 차 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어요쭉쭉 뻗은 유칼립투스 나무 숲이 멋져 보입니다.오늘 아침에도  비가 오네요우의를 챙겨 입고 순례여정을 시작합니다.마을 입구에 마중나온건가요?반갑게 맞이해 주네요~수 많은 순례자들의 발자국에 꽃을 담아놓았네요오늘 순례길을 걷는 이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창가에 짝이 맞지않는 신발이지만 정겹네요길 위에 있는 모든 순례자들인 듯 합니다.막 피기 시작한 키 큰 수국이촉촉히 내리는.. 2024. 6. 18.
루고 빨라스 데 레이/멜리데/까스따네다/산티아고 순례 7일차 ♣ 일자 :  2024년 5월 21일 (화) ♣ 코스 : 빨라스 데 레이 →멜리데 → 까스따네다(약15km) 어제의 다소 긴 순례에 부담으로 오늘 순레여정 거리가오꼬또 → 까스따네다로 조정이 되었습니다.빨라스 데 레이 산 따르소 성당에서 미사 참례를 하고 오늘의 순례여정 길을 시작합니다. 오늘 여정의 출발지오꼬또 외곽에 있는 표지석입니다비가 조금 씩 내리지만 오늘도 순례 길을 재촉 해봅니다걷다가 보면 가끔씩 순례자들을 위한시설물 들이 보이기도 합니다사용은 잘 안 할 것 같기는 하지만설치하신 배려에는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자작나무 숲 길을 지나언덕 내리막길 너머에 멜리데 시가지가 보입니다 아르수아 푸렐로스 중세시대 다리가 보이네요저 다리를 건너 멜리데로 갑니다. 멜레데 시내로 들어 가는  들어기는 길입니다까..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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